2022년 6월 30일 목요일

War is peace, Freedom is slavery, Ignorance is strength.

War is peace, Freedom is slavery, Ignorance is strength.

전쟁은 평화, 자유는 속박, 무지는 힘.


- 1984 '오세아니아'국가의 공식 슬로건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위험관리 규칙 9가지 - 나심 탈레브

source: https://blog.fxcc.com/nassim-talebs-major-rules-of-thumb-trading-advice


1. 이해하지 못하는 시장과 제품에 투자하지 마라

2. 미래의 위험을 측정할 때 과거를 참고하지 마라. VAR등은 과거 지표다.

3. 보고 들은 것의 절반만 믿어라. 가능한 모든 이론적 연구를 읽고 천천히 통찰을 얻어가라.

4. 꾸준히 잘 버는 트레이더는 한번에 모두 잃는다. 반대로 변동성 매도자는 대부분의 기간에 잃고 한번에 크게 번다. 이들은 각자의 전략에 맞는 투자자를 유혹한다

5. 가장 몰려있는 헤지 포지션이 가장 위험하다. 최고의 헤지는 나 혼자하고 있는 헤지다.

6. 가격을 매일 모니터링하라. 이는 과거 통계보다 더 강한 본능적 추론을 가져온다.

7. "~~라는 이벤트는 과거에 발생한 적이 없다(혹은 적다)" A가 아직 죽은 적이 없다면 그는 불사신인가? (흄의 귀납 문제) 시장에서는 새로운 기록이 늘 발생한다.

8. 강 깊이가 평균 4피트라는 말을 믿고 건너려고 하지 마라

9. 다른 트레이더나 투자대가의 실패사례를 연구하라. 그들의 성공사례는 쓰레기 정도가 아니라 당신의 돈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다. 

리만 제타함수(소수의 분포)와 전자의 에너지 준위 분포

ㅇ1859년 독일한 수학자 베른하르트 리만이 소수의 분포를 연구한 논문에서 다음을 주장

- 리만제타함수의 비자명근(Non-trivial zeros)의 실수부는 모두 1/2이다


ㅇ리만제타함수는

1. s=1/2을 기준으로 대칭.

2. s=-2n에서 함수 값이 0.

Γ(s/2)가 식에 포함되어 있는데 감마함수는 음의 정수에서 발산. 식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s=-2n 일 때 리만제타함수가 0이 되어야 한다. 이 때 s=-2n인 점들을 자명한 근(trivial zeros)라고 부른다 s=-2n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0이되게 하는 값들이 비자명근(Non-trivial zeros)이다.


ㅇ리만은 앞서 논문에서 계산을 통해 직접 비자명근을 4개 구한다. 이 근들은 모두 실수부가 1/2이었는데 논문에서는 이것이 우연이 아닌 진실이라고 가정한다. 이것을 진실인지 증명하는 것이 리만가설


ㅇ리만가설이 참이라면 소수의 분포를 나타내는 제타함수가 진정 소수의 참된 분포라고 믿을 수 있다.


ㅇ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점심 티타임 때 연구소 근무 중이었던 몽고메리 박사는 소수 자체는 불규칙적인 분포를 가지나 소수의 분포를 표현하는데 필요한 리만제타함수의 근은 비교적 균등한 분포를 갖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


​ㅇ 티타임 때, 다이슨박사에게 유도식을 보여준다. 다이슨 박사는 이 방정식이 양자역학에서 입자의 에너지 분포에 관한 식과 일치함을 알려준다.


ㅇ 물리적인 방식으로 리만가설에 접근하는 것을 Hilbert–Pólya conjecture 라고한다.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보이지 않는 중국

부제: 무엇이 중국의 지속적 성장을 가로막는가


네이버 서적: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2334457


ㅇ 우리가 접하는 중국의 이야기는 대부분 대도시 이야기다. 그러나 미래를 예측할 때는 중국의 농촌을 봐야 한다.


ㅇ 중국 도시화 증가에도 불구하고 농촌 거주민이 여전히 많고(2018년 기준 인구의 60%) 노동간의 격차가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매우 크다


ㅇ 중국은 중진국 함정을 뛰어넘기 어려울 수 있다. 


ㅇ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느냐의 여부는 고등학교 교육(중등 교육)을 받은 인구 비율이 얼마나 높으냐가 결정한다


ㅇ 2015년 기준 중국의 대졸자 비율은 10%, 고등학교 졸업 비율은 28%, 이는 OECD는 고사하고 후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와 비슷한 수준


ㅇ 중국의 교육열 뉴스에 익숙하지만 그 대상은 중국 도시의 극소수일 뿐, 인구 전체로는 그렇지 않다


ㅇ 고등학교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중진국 함정을 벗어날 때 노동력의 질이 높아져야 하기 때문

- 국가가 발전하면 일자리의 성격이 변하고 고등학교 교육수령자가 필요

- 2010년 이후 중국의 노동력 공급은 오히려 감소하는 중

- 산업의 고도화는 국민들 전체의 교육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ㅇ 고등학교 교육(중등 교육)의 목적은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 이 교육을 완료해야 전체 사회의 수준이 올라가고 양질의 노동력에 의한 산업고도화가 가능하다


ㅇ 2016년 이후 중국의 구조적 실업이 증가한다. 산업구조가 바뀌는 반면 이를 쫒아가지 못하는 미숙련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을 가능성을 암시 


ㅇ 30세 이상의 사람은 재교육을 통한 노동기술에 변화를 주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ㅇ 중국이 교육에 신경쓰지 못한 이유는 

- 문화혁명 이후 가르칠 사람이 부족

- 덩샤오핑 개혁 이후 급한 사안을 주로 개선하다보니 교육개혁은 우선순위가 밀렸다


ㅇ 중국 농촌의 교육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져

- 선생님과 학교 시설은 있지만 적절한 프로그램이 없다

- 직업기술 가르치는데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기술은 진부화가 쉽다. 게다가 직업기술만으로는 중등교육의 핵심인 '배우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한계가 있다


ㅇ 농촌 지역의 아이들의 학력은 대도시 대비 2년 이상 뒤쳐져 있고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부족한 영양상태

- 근시가 심각한 상태, 반면 안경을 살 경제력이 안된다

- 기생충에 감염된 비율이 40%

- 농촌의 아이들은 부모(도시로 일자리를 얻으러 떨어져 있음)가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운다. 교육에 덜 신경쓰고 아이가 방치된다

- 중국 농촌 아이의 55%는 인지능력이 또래 대비 낮다 


ㅇ 이는 인도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고 현재도 진행중인 현상이다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파시즘이 남기는 최악의 유산은 파시즘에 대항했던 자들의 내면에 파시즘을 남긴다는 사실이다


- 극작가 브레히트 -

2022년 4월 9일 토요일

상속세로 본 대한민국의 정체성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DkN9EhGZ_4&list=WL&index=38



ㅇ 개인의 자유와 사적 자치의 원리, 재산권을 보호하는 나라를 자유로운 근대국가라고 볼 수 있음


ㅇ 그런면에서 세계최고 상속세를 가진 한국은 근대국가라고 부르기 어려워


ㅇ 대부분의 선진국은 상속세가 없고 있더라도 다양한 공제 및 제도를 통해 이를 피해갈 수 있음


ㅇ 마르크스의 주장: 자본과 생산수단의 사적소유 금지, 토지와 은행, 교통 국유화, 높은 상속세와 누진 소득세 부과


ㅇ 한국은 토지공개념, 재개발, 재건축, 토지수용 등을 통해 공산주의 정신이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음. 여기에 종부세, 고율의 소득 및 상속세 등은 보다 고도의 공산주의로 가기 위한 초석


ㅇ 대한민국은 헌법의 법리에 기반한 법치국가라고 보기 어렵고 대중의 여론에 따라서 결정되는 법체계를 가지고 있음


ㅇ 최근 대선 결과를 보면 국민의 상당수는 법치와 사적자치의 원리, 사유재산의 보호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음


ㅇ 이건희 회장의 사망으로 낸 상속세는 스티브 잡스 사망시 냈던 상속세의 4배가량으로 사상 최대치


ㅇ 상속으로 인해 기업은 경영권 방어가 불가능해지고 이는 기업가가 기업을 운영할 이유를 없게함. 더불어 이를 피해가기 위해 많은 여타 행위를 하도록 강제함


ㅇ 마그나 카르타,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 대혁명 등 선진사회의 근대화는 모두 세금에 기반한 것. 


ㅇ 1980년대 스웨덴의 상속세율은 80%에 가까웠음. 그 이후 Astra, Ikea등이 국외로 탈출하고 경제 악화와 실업악화로 이어지자 상속세를 아예 폐지함


ㅇ Astra는 상속세를 내려고 주식을 팔다가 주가가 폭락해 결국 확정 상속세를 내지 못하고 회사를 영국에 매각. 이것이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ㅇ 이후 스웨덴은 상속세를 폐지함


ㅇ 미국은 상속세율이 40%이나 부부합산에 280억원까지 상속세 없음. 황금주, 차등의결주 등으로 경영권 보호, 공익재단 기부 등으로 기업을 지배할 경우 상속세 거의 없음


ㅇ 독일은 상속세율 30%이나 가업승계후 7년이면 상속세가 공제됨


ㅇ 한국은 가업상속 제도가 유명무실해 실질적으로 활용이 불가능


ㅇ 일본은 비상장 주식의 80%는 비과세이고 20%에 대해서만 과세


ㅇ 한국의 가업상속 공제가 미진한데 매우 까다로움


ㅇ 락앤락과 한샘 등의 회사 매각은 상속과 관련있고 향후 매우 많은 사례가 발생할 것


ㅇ 한국의 상속세가 비상식적인 이유는 국민의 인식 속에 아직 자유와 사유재산, 개인 인권의 소중함 등의 개념이 체화되지 않았기 때문, 근대적 개인의 개념이 뿌리내리지 않고 노비근성이 남아있음


ㅇ 한국인에게 자유는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이고 그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폭력과 전체주의에 빠지는 특성이 나타남


ㅇ 국가의 폭력에 자신의 종속시켜 굴종하고 국가를 동원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노비근성을 사회 시스템으로 투사하는 것이 한국의 체제


ㅇ우리나라 국민의 국민성이 어떠했길래 조선왕조 500년간은 퇴보된 상태였고 그 이후에 눈부시게 발전했는가? 바뀐것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 조선시대는 노비제(세종 종묘법)와 환곡제 하에서 스스로 발전할 동기가 없었다

: 조선시대 노비의 수치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40~70%로 추정된다. 이는 세계적으로 보기힘든 높은 비율

: 여타 노예제 국가와 달리 조선시대 노예는 인간이라는 인식이 없었다 스스로를 가축으로 생각. 이는 제도적 유산

: 조선은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종천법을 채택해 국가차원에서 노비 숫자를 늘렸다

: 갑오개혁 이후 노비제가 폐지되었지만 노비제의 습성은 이후 머슴이라는 형태로 전래되었고 이러한 흐름은 70년대까지 이어진다

: 노비는 현재의 배고픔만을 해결하고 그조차도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좋은 주인에 의지한다

: 책임이 따르는 자유보다 주인 잘만난 노예의 삶이 윤택

: 이에 따라 노예는 열심히 일할 동기를 잃고 감사보다는 운명을 탓하고 평등주의하에서 남의 성공을 시기하며 피해의식에 시달려

: 특히 노예근성이 자유민주사회와 결합하면 이러한 특성이 더욱 강해지는데 주인(국가)을 노예 스스로 바꿀 수 있기 때문


ㅇ주인의식은 자신의 소유권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 때문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투쟁적이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반면 노예는 그 반대에 있으므로 평화를 사랑하며 가치를 파괴함. 이들이 유일하게 투쟁적일 때는 부자에 대한 시기심으로 그것을 뺐고 싶어할 때 


ㅇ한국전쟁후 경제발전은 놀랍지만 노예근성이 사라진 것은 아냐. 다만 스스로 내재화시킨 자유주의 인식은 아니라 할지라도 제도적으로 사유재산과 선진제도가 도입되면서 잘살고자 하는 욕망이 경제 발전으로 나타난 것. 이에 따라 다른 개도국처럼 어느정도까지는 중앙집권적 국가 주도의 경제발전이 가능

: 더불어 북한의 공산체제 전환과 한국전을 통해서 재산공산화에 강한 적대감을 가지게 된 것도 한가지 원인 

: 또, 한국 전쟁은 기존의 향촌, 촌락의 강한 신분제 사회가 외부적 요소에 의한 인력이동에 의해 경기~부울경 지역에서 강제로 붕괴시키는 계기가 발전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ㅇ 최근 여론조사에서 부유세 도입에 67%의 국민이 찬성했다는 점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비슷한 비율로 상속세율을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민인식 조사를 보면 노비근성은 국민 60%이상에서 나타난다



부동산 등기는 법적 신뢰성은 없고 소유권에 대한 강한 추정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pyjlawyer/221777867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