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1일 토요일

지난 100년간 미국 주식 투자의 성과의 교훈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6438198


손실로 끝나는 투자: 개별 주식을 매수 후 보유(Buy-and-hold)했을 때, **수익률의 중앙값은 -6.87%**로 나타나 절반 이상의 종목이 원금 손실

양의 수익률 기록의 어려움: 100년의 역사 동안 단 한 푼이라도 **플러스(+) 수익률을 낸 종목은 전체의 48.2%**에 불과

시장을 이길 확률의 희박함: 개별 종목이 전체 **시장 평균(가치 가중 포트폴리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확률은 27.6%

무위험 자산보다 못한 수익률: 현금성 자산인 **1개월 만기 국채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을 낸 종목은 41.2%

수익 승자 독식: 100년간 창출된 전체 부의 절반이 단 46개의 기업(0.16%)에서 비롯

하위 96%는 무의미: 성과 상위 3.72%의 기업이 전체 순 부(Net Wealth) 창출의 100%를 담당, 나머지 96.28%의 기업들은 전체를 합쳐봐야 겨우 국채 수익률 정도

짧은 기업 수명: 상장 기업이 시장에 머무는 기간의 중앙값은 6.8년, 많은 기업이 상장 폐지나 피합병

최근 들어 낮아지는 수익성: 10년 단위 수익률 중앙값은 과거 60년 동안 평균 63.6%였으나, 최근 40년 동안에는 5.8%로 하락

국채 대비 우위 하락: 최근 40년 동안 국채 수익률을 상회한 종목의 비율은 47.9%로, 이전 60년 동안의 평균인 61.2%보다 저하


ㅇ투자 전략 및 인식 측면에서의 주의점

평균의 함정 경계: 주식 시장 전체 인덱스 수익률은 매우 높지만(10년간 30,000% 이상), 이는 극소수 대박 종목이 끌어올린 결과이므로 대부분의 개별주 투자 결과는 평균 이하이거나 손실

강한 양의 왜도(Skewness) 주의: 주식 수익은 잃으면 -100%지만 벌면 무한대인 구조 때문에 분포가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무작위로 고른 개별 종목의 성과는 기대에 미달

성공적인 종목 선정의 난이도: 엄청난 부를 창출한 '슈퍼 스타' 종목을 미리 식별해 내는 것은 불가능

초고수익의 비지속성: 특정 기간(예: 20년) 동안 압도적인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던 종목들이 100년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장기 보유의 중요성과 인내: 역대 최고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예: 알트리아 등)은 연간 수익률 자체가 압도적이기보다는, 약 13~16% 수준의 수익률을 90년 이상의 매우 긴 시간 동안 복리로 쌓아온 결과. 즉 인기없는 주식이다

집중도의 심화: 부의 창출이 소수 기업에 쏠리는 현상은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어, 종목 선택의 위험이 과거보다 커졌을 가능성 있다

분산 투자의 필요성: 개별 종목은 변동성과 왜도가 매우 크지만,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왜도가 완화되어 보다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