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1일 화요일

신에게 기도, 기회, 에반 올마이티

 


한 여성이 음식점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에반(모건 프리만 분, 주방장 역)이 다가가서 문제가 있으시냐고 묻지만 그녀는 아무일 아니라고, 하다가 너무 긴 이야기라고 한다


에반: 전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실 전 제가 훌륭한 스토리 텔러라고 생각해요


여성: 제.... 남편이... 신의 분노로 홍수가 온다면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어요...


에반: 사람들은 신의 분노 등을 이야기 하죠. 신의 분노 이야기를 좋아하나 봐요


여성: 그럼 방주 예긴 뭐죠? 신이 인간을 물로 멸하셨던데


에반: 제 생각엔 러브 스토리 같아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같은 것 말이에요. 동물들이 쌍으로 방주에 들어갔죠


여성: 하나님이 그러도록 시킨것 아닌가요?


에반: 그보다는 '기회' 처럼 보이네요


여성: ?


에반: 하나만 묻죠


누군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에게 인내를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줄까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에게 용기를 줄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줄까요?

화목한 가정을 바란다고 기도하면 신은 그에게 뿅하고 묘한 친밀감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길까요?


그만 가봐야겠네요, 서빙할 사람이 많아서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