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nielstanica.com/posts/Great-Blogging-Collapse
ㅇ2022년 기준 “월 6자리 수 수익을 올리던 블로그”의 100개 사이트 추적조사
: 표본의 중위 - 구글 트래픽의 85% 상실, 100개 중 55개가 ‘80% 이상 감소 또는 사실상 사망’
: 100개 중 2/3 가 트래픽의 절반 이상을 잃었고, 20개는 99% 이상 감소, 12개는 트래픽이 '0'
: 표본 전체의 월간 총 트래픽은 1,780만에서 1,200만으로 1/3분로 감소(선방?)했으나 과장된 것. 소수 대형 푸드 사이트의 성장에 기인
: 상위 세 개 대형 레시피 사이트를 제외하면 97개 블로그의 합산 트래픽은 -63%
ㅇ비즈니스 모델 결론
: 2015~2022년까지 통용되던 “유용한 글 > 트래픽 > 광고 수익화” 모델 붕괴
: 이 모델은 본질적으로 “구글이 트래픽 중개자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레버리지 베팅
: 2023년 이후 구글의 정책 변화로 이 베팅이 청산
ㅇ결론: “블로그 비즈니스”는 죽었지만, 블로깅(콘텐츠 발행 행위) 자체는 아직 유효
ㅇ구글 업데이트와 AI Overviews가 만든 환경 변화
: 2022년 12월 구글은 E-E-A-T에 Experience(직접 경험)를 추가해, 실제 1차 경험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랭킹 요소로 포함
: 2023년 9월, 2024년 3월 두차례에 걸쳐 구글은 “저품질 콘텐츠 45% 축소”를 목표로
: 이 변화로 HouseFresh·Retro Dodo 등 독립 리뷰 사이트가 60~90% 트래픽 손실
: 2025~2026년 AI Overviews가 기본 기능으로 확산되면서, ‘제로 클릭’ 보편화
ㅇ시사점: “분야가 무엇이냐”가 아닌 “콘텐츠가 AI 요약 가능하냐?"가 생사를 결정
: 육아=Parenting(+108%), DIY/crafts(+2%)처럼 행위 그 자체가 콘텐츠인 분야가 상대적 선방
: 금융Finance(−99%), 건강Health(−93%), 패션Fashion(−95%), 창업Entrepreneurship/make-money-blogging(−93%) 등 전멸
ㅇParenting·DIY
: Parenting·DIY에서 중위값이 플러스인 이유는 “분야 자체가 안전해서”가 아님
: 소수 소규모·개인 블로그가 당초 너무 낮은 베이스에서 다시 유기 트래픽을 쌓아 올렸기 때문
: 같은 분야의 대형 사이트(예: Easy Baby Life, The Flooring Girl)도 거의 붕괴 (54k→1.1k, 29.6k→1.2k)
ㅇ몇몇 참고할 사례
: Pinch of Yum = “가장 많이 카피된 푸드 블로그”임에도 불구, 실사용 레시피라는 1차 경험 덕분
: Crochet365Knittoo = 트래픽 4배 이상 증가, ‘콘텐츠=행위’, AI 대체 어려워
: Finance 분야는 가장 AI에 타격,
: 패션 = 얼핏 “경험 기반 스타일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체 가능한 설명·이미지 중심
: 여행, Travel = “경험 기반이지만 동시에 요약 가능”한 특성 때문에 양극화
ㅇ생존·성장 블로그 공통점
: 1차 경험 기반 (실제 요리·제작·여행·테스트 기록)
: 요약될 수 없는 과정·증거(사진, 단계별 설명, 실험·벤치마크 등)
: 이메일·커뮤니티 등 소유한 오디언스, 팬심
: 실물 또는 디지털 제품(책, 툴, 강의 등)과 결합된 브랜드
ㅇ생존전략
: “설명”이 아닌 “시연” 중심
: 자신이 실제 경험이 있는 영역을 니치로 삼아라
: 검색 트래픽은 녹아내리는 자산, 6개월 이내에 팬층을 만들지 못하면 망한다
: 요약형·얇은 정보 페이지를 정리하고, 실제 경험을 보여주는 소수 페이지에 집중
: 특히 컨텐츠에 '요약' AI 봇을 추가하는 것은 자살행위
: 팬심의 신뢰 관계가 있다면 책·툴·디지털/실물 상품 등으로 전환해, 관계에서 수익을 얻는 구조로 재빨리 전환
: 여의치 않다면? 아직 차트에 트래픽이 남아 있을 때 재빨리 매각, 탈출
ㅇ생각해볼점
: 과연 위의 대체 생존 전략은 앞으로 통할까?
: 기저효과에 따른 일부만 살아남은 것처럼 보인다. 위에서의 일부 성공 결과조차도 과장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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