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우리나라 '세는 나이'는 생물학적으로 태어난지 얼마 지났는지 개념이 아닌 서열
: 한국인은 나이 개념 자체가 다른 나라와 다르다
ㅇ서열 기수는 명확한 년수 기준이 있어야 한다
: '세는 나이'는 매년 1월1일~12월 31일은 하나의 계급으로 칭한다
: 이렇게 원칙이 있어야 서열이 헷갈리거나 혼란이 사라진다
: 만나이는 이러한 원칙에 혼란이 초래된다
: 2003년생이면 2003기라는 뜻, 2004년생이면 2004기라는 뜻, 단순하고 편함
ㅇ한국 사회는 1살 차이도 '형, 누나, 선배'를 따질 만큼 나이에 엄격
: 그런데 만 나이를 도입하면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도 생일에 따라 형/동생이 갈리는 상황" 발생
: 만 나이는 생일이 지나야 나이를 먹는다. 서열 문화에서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은 용납 불가
: 가령 둘이 같은 해에 다른 생일로 태어났는데, 생일이 빠른 사람이 생일 다음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면?
: 서양이나 일본, 중국은 '형', '언니', '누나' 등의 서열 단어의 쓰임이 적으므로 문제가 없다
ㅇ'빠른 년생' 지옥은 이러한 환경에서 발생
: 빠른 년생은 나이가 어린데도 형, 언니, 누나와 같은 학년이다. 취급을 어떻게?
: '만 나이'는 전국민의 빠른 년생 지옥을 유발하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
ㅇ한국도 만 나이를 사용하도록 독려하지만 서열문화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 대신 출생년도를 사용
ㅇ비슷한 개념으로 학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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