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데이트레이딩의 수익률

https://faculty.haas.berkeley.edu/odean/papers/Day%20Traders/Day%20Trading%20and%20Learning%20110217.pdf

논문의 결론: 데이트레이딩의 수익형성 증거는 없었음. 가장 경험이 많은 데이 트레이더도 돈을 벌지 못했으며 신뢰성 있는 추적 데이터로는 75%의 트레이더가 손실을 봤음. 데이 트레이더의 수익성은 카지노 룰렛의 손실 가능성과 큰 차이가 없음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3423101

논문의 결론: 브라질 선물, 주식 시장을 테스트한 결과 대97%이상의 데이 트레이더들은 손실을 봤음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오스트리아 빈의 공공주택, 그 진실

주요 내용은 아래를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P444oZjJWCc&list=WL&index=12



오스트리아 빈의 사회주택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56d826e4b0de86f4901cad


빈의 공공주택인 사회주택을 찬양하는 내용이 많다. 세상에 나타나는 이상적인 모습은 표면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일 수 있으며 세상은 종합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이면의 진실이 나타나고 나는 발전할 수 있다.


빈의 공공주택이 가능한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배경이 있다.


ㅇ빈은 1차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사회민주당이 장악해서 중앙정부로부터 재정독립(조세주권)을 획득 


ㅇ 당시 빈은 패전 이후 난민과 빈곤, 하이퍼 인플레 문제로 새로운 정치와 사상의 출현에 목말랐던 상태


ㅇ 사민당은 사회주택 건립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주장하여 지지층을 확보


ㅇ 빈은 신토지세, 신주택세, 부가가치세를 신설하여 자산가에게서 대규모 세금을 가혹하게 징수. 이 자금을 바탕으로 임대주택 공급

- 당시 연간 임대료는 건축비(토지가격 제외)의 4%

- 이는 1925년 기준 당시 평균 근로임금의 3.3~4.4%에 해당


ㅇ 주택건설의 핵심인 토지확보는 토지주로부터 사실상 몰수

- 정부가 토지사용을 제한하여 토지의 사용가치를 인위적으로 떨어트림

- 강력한 토지세를 매겨서 보유를 어렵게 만듦

- 난민이 무분별하게 지은 집에 대해서 토지주의 처분권을 불인정

- 이에 따라 토지는 헐값이 되고 이를 정부가 사들임

- 정부는 이를 매입해 공공 주택을 건축 

- 당시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던 오스트리아 귀족들은 1차 대전 패배 이후 사회주의 공화국이 들어서자 재산을 전부 해외로 이전시켰음. 토지는 이것이 불가능해서 헐값에라도 매각한 것


ㅇ 대전 직후 1918년 시유지는 전체의 18%, 1931년에는 이 비중이 33%로 확대

- 비사용 토지에 대한 중과세 등으로 시는 꾸준히 토지를 매입해 나감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남자외모 중, 키 정리

 남자외모 중, 키 정리


키, 외모, 학력, 집안이 다 중요한데 이때 다음의 순서로 선호된다 


키도 크네 >> 키만 작네 >> 키만 크네 >> 키도 작네

2021년 5월 5일 수요일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farewell to alms

ㅇ 세계사는 1800년 이전의 맬서스 트랩 상태와 그 이후의 대분기로 나눌 수 있다.


ㅇ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처음 나타난 이유는 식민지나 석탄, 종교개혁 때문이 아니라 고도의 제도적 정체성과 인구 특성(부유층의 높은 출산율) 때문


ㅇ 맬서스 시대의 빈민구제법은 자녀 양육비용을 늦춤으로 인해서 노동공급을 늘리고 결국 인당 생활수준을 낮춘다


ㅇ 맬서스 시대의 미덕(인당 생활수준의 향상): 산아제한, 비위생, 폭력, 흉작, 영아살해, 소득불평등, 이기주의, 나태, 대량살상, 전염병


ㅇ 맬서스 시대의 악(인당 생활수준의 하향): 다산, 청결, 평화, 곡물비축, 부모의 보호, 빈민구제, 자선, 근면


ㅇ 영국의 낮은 세율, 지적재산권, 법률, 물가안정, 자유로운 시장경제, 저금리 등이 자리 잡은 것이 산업혁명의 원인


ㅇ 아시아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이들의 높은 인구에 따른 강한 맬서스 트랩, 소득과 출산율간의 무관성 등 때문이다


ㅇ 산업혁명기의 위대한 발명가와 과학자, 최조의 기술 기업가, 자본가 등은 그 업적에도 불구하고 그 과실을 생각보다 별로 향유하지 못했다.


ㅇ 산업혁명이후 국가간 빈부격차는 더욱 크게 확대되었다












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1. 성격은 '얼굴'에 나타난다 

2. 생활은 '체형'에 나타난다 

3. 본심은 '행동'에 나타난다 

4. 미의식은 '손톱'에 나타난다 

5. 청결감은 '머리'에 나타난다 

6. 배려는 '먹는 방법'에 나타난다 

7. 마음의 힘은 '목소리'에 나온다 

8. 스트레스는 '피부'에 나타난다 

9. 차분함은 '다리'에 나타난다 

10. 인간성은 '약자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난다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고독을 이기는 방법 -마광수

고독을 이겨나가려면 우선 '사랑'에 대한 헛된 꿈을 버려야 한다.

완전한 사랑도 없고 남녀간의 완벽한 궁합도 없고 진짜 오르가즘도 없다.

'오르가즘'이란 말은 의사들이 만들어낸 허망한 신기루에 불과할 뿐이다.

사랑의 기쁨에 들떠있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자.

미혼의 남녀라면 기혼자들이 떠벌여대는 남편(또는 아내)자랑이나 자식자랑에 속지 말고,

기혼남녀라면 남들의 가정생활과 자기의 가정생활을 비교하지 말자.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요 허풍쟁이이다.

다 불쌍한 '자기 변명꾼'들이다. 믿을 사람은 오직 자기밖에 없다.

물론 혼자서 살아나가려면 뼈아픈 고독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기혼자들이 고독을 덜 느끼는 것은 아닌 것이다.

결혼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결혼하든 결혼 안하든, 모든 사랑은 결국 나르시시즘적 자위행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두라는 말이다.

취미생활이나 일로 고독을 풀어도 좋고 그냥 가만히 앉아 시간을 때워나가도 좋다.

이래도 외롭고 저래도 외롭다.

그때 그때 슬피 울어 고독을 달래도 좋고

술에 취하여 허망스레 웃어도 좋다.

요컨대 '완전한 사랑'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희망'을 갖기보다는 '절망'을 택하라는 말이다.

희망은 절망보다 더 무섭다.

과도한 희망은 과도한 절망을 불러들이기 쉽다.

절대로 계산해서는 안 된다.

연애하고 싶으면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라.

자식을 낳고 싶으면 낳고 낳기 싫으면 낳지 말라.

사회명사들이 잘난척 하며 써 갈기는 '행복론' 따위는 읽기도 전에 찢어버려라.

다들 자기변명이요 대리배설일뿐, 믿을만한 '고독의 근치(根治)처방'은 없다.

그것은 종교 역시 마찬가지다. 신(神)의 사랑도 믿지 말라.

정 외롭거든 술이나 담배를 자학적으로 마시고 피우며 시간을 달래나가라.

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자살해도 좋고,

바람을 피울 용기가 있으면 바람을 피워도 좋다.

아무튼 뻔뻔스럽게 운명 아니 신(神)의 '심술'과 맞서나가야 한다.

'고독'이란 결국 '의타심(依他心)'에서 온다.

의타심을 완전히 버릴수만 있다면 우리는 고독으로부터 당당하게 자유로워질 수 있다.

절대로 '밑지는 사랑'을 하지 말라.

사랑을 하려거든 이기적인 자세로 빼앗는 사랑만 하라.

그것은 자식에 대한 사랑에서도 마찬가지다.




2021년 2월 6일 토요일

안전한 예종보다 위험한 자유

"I prefer dangerous freedom over peaceful slavery."

"나는 안전한 예종보다 위험한 자유를 택하리라"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1743~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