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3일 월요일

국가의 성장, 내수/수출, 환율

몇가지 정리

1.1 내수는 서비스 업이다.
1.2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 업은 제조업보다 임금을 더 많이 주는 서비스 업을 말한다(다만 그런 서비스업은 드물다).
1.3 세계적으로 단일 국가로서 1억명 이상의 시장을 갖은 선진국은 미국과 일본 뿐이다.
1.4 세계적으로 서비스 업으로 잘 넘어간 사회는, 미국, 유럽의 일부 국가 뿐이다(독일은 아직도 제조업 중심)

2. 자원의 저주
2.1 자원의 저주는 자원에 의존을 많이 해서, 다른 산업이 망가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맞기는 하지만 원인은 환율이다
2.2 통화가치가 자원 수출로 균형보다 강해지면, 다른 수출산업 또는 제조업이 생산 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싸져 성장 어렵다.
2.3 자원의 저주(고평가된 환)에 빠진 국가는 지속적으로 제조업 기반을 잃는다.

3. 공장의 위치
3.1 산업화 초기에 공장은 수도에, 또는 대도시에만 설치가 된다.
3.2 발전으로 인하여 싼 토지와 각종 규제를 피해서 지방의 도시로 이전한다.
3.3 궁극적로는 지방의 공동화(일본화)로 인하여 지방에서 공장이 견디지 못하게 된다.
3.4 제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율의 평가 절하가 필요한듯 하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대규모 흑자는 영원하게 지속될수는 없다.

4. 내수는 어떤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커질까
4.1 내수는(또는 서비스업은) 상대적으로 인구 밀집 지역에서 커진다
4.2 여성이 집적된 지역에서 잘 자라난다
4.3 여성을 집적 시키는 기능도 있다.
4.5 상대적으로 통화가치가 높은 상황에서 잘 자란다(구매력)

5. 제조업을 하면서 함께 서비스업의 발전이 가능한가
5.1 아직 그런 나라를 본적이 없다.
5.2 내수가(서비스업) 큰 나라중에 제조업으로 성공한 나라가 있던가?

6. 환을 자유화 시키면 어떤 상황이 버러질까
6.1 상황에 따라 자본의 이탈, 유입이 커진다. 이는 실업, 성장률, 유동성 등 모든 것에 거대한 영향을 준다.
6.2 계속 반복되면, 산업이 초토화

[출처] 정리 _20160524|작성자 봄날의 곰
http://blog.naver.com/rladudrl78/22071792327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