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8일 수요일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 사장 어록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 사장의 발언록


1.상품 가격을 100엔으로 통일한 이유는 귀찮아서다. 다이소의 창업은 트럭 이동판매였다. 당시에는 야노 히로타케사장밖에 없어서, 아이들을 보육소에 등하교시키는 것도 힘들었기에 가격을 100엔으로 통일했다.

2.「6년쯤 전까지는 『다이소는 망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3.「저는 답안나오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4.닛케이 비지니스의 취재에서 기자로부터「브랜드 재팬 2012에서 다이소가 처음으로 10위에 들었네요」라는 말에「브렌드가 뭔가요? 모카나 킬리만자로 같은거?」라고 대답, 기자: 「그건 블렌드고요」

5.「저 자신은 최근, 정말로 시대에 뒤쳐짐이 심각합니다」

6.「컴퓨터 잘 몰러. 분석은 안혀」

7.「다이소 따위 얄팍한 장사라서요. 머지않아 망할게 뻔해요.」

8.「점포 레이아웃은 직원들이 멋대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9.「제가 하려는 건 사사건건 직원들에게 부정당합니다. 시대가 바뀐건지도 모르겠네요」

10.「저의 결점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11.「저는 불운한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빚, 야반도주, 이동판매에 쓰던 트럭의 화재 등 다수의 불운을 경험했습니다」

12.「나는 구닥다리야. 이제 틀렸어」

13.기자가 붙인 별명은「불행이라는 옷이 몸에 들러붙은 억만장자」

14.「손님은 잘 모르겠구먼」편의점이 등장했을 때 보물찾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던 다이소가 잘못된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15.장사했을 때 이동판매트럭 화재는 경찰에서 자작극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보험에 들지 않았기에 혐의가 풀렸다.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야노 사장은 충격을 받아 한 달동안 드러누웠다고 한다.

16.이토요카도(※주. 일본의 대형마트체인)의 이토 마사토시 회장에게 혼난 적이 있다. 사업계획을 보여주러 갔는데 수첩을 넣어둔 봉투가 너무 허름해서 「포장도 상품의 일부다! 장난하냐 등신아!」라고 욕을 처먹었다.

17.다이소 투자자인 미즈호 은행의 니시보리 사토루 사장에게 다이소는 곧 망할지도 모른다고 넌지시 알려준 적 있다.

18.「경영계획서요? 없는데요?」 앞을 꿰뚫어보는 능력에 자신이 없기에, 계획은 세우지 않고. 전략도 생각하지 않는다.

19.점포가 늘어나는게 무서워서 직원들에게 「내지마~ 출점 하지마~」라고 말해왔다. 전국, 해외를 제패해 버리면 목표를 달성한 듯 탈진증후군이 되어버리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이 있다고.

20.상품개혁은 아오노 케이코 전무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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