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네이션, 애나 렘키
ㅇ 끊임없는 쾌락 추구 + 고통 회피 = 고통
ㅇ 회복은 절제로부터 시작
ㅇ 절제는 뇌의 보상 경로를 원복하고, 결국 더 일상의 소소한 일에도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ㅇ 자기 절제는 욕망과 소비 사이에 초인지적 간극 공간을 형성한다. 공간이 클수록 욕망이 소비나 우울감 등으로 무분별하게 분출되지 않는다
ㅇ 고통을 느끼도록 자극하면 항상성의 원칙에 따라 우리의 감정 평형 상태는 쾌락 쪽으로 다시 맞춰진다.
ㅇ 그렇게 때문에 쾌락에 중독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통에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마라톤, 과격한 운동, 종교의 고행, 매운 음식 등)
ㅇ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대신 세상에 몰입함으로써 해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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