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의견의 특정 인물의 개인 생각일 뿐 본 블로그의 사상이나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ㅇ돌싱녀 세부류가 있다. 아이없는, 아이 있는, 아이를 남편이 데려간 경우
ㅇ아이 없는 이혼녀: 굳이 돌싱남을 찾지 않음, 혼인신고 안하는 경우도 많고 하더라도 사전 확인 불가. 그냥 미혼녀랑 동일
ㅇ아이 있고 양육중: 70%정도가 해당, 남편의 부재로 인해 심리적으로 취약하다. 사회생활에서 아이를 혼자 키우다가 맞이하는 다양한 상황이 있는데 부정적 사태일 경우 아빠가 없어서 자신이 무시받는 것이라는 피해의식이 상당하다. 재혼이 매우 급급한 상태이고 남자가 필요하다. 겉으로는 내색하지는 않아, 스스로 당당한 이혼녀라고 생각하지만 피해의식때문에 전투적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ㅇ전남편이 양육중: 30%이하에 해당, 돌싱남들이 이들 여성은 진지한 만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이혼시 엄마가 아이를 뺏길 정도면 그냥이 아닌 상당한 귀책사유가 있다
: 여자가 바람을 펴서 이혼해도 법원은 양육권에 있어서는 엄마에게 유리하게 판결한다
: 법원에서 엄마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자녀 양육에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
ㅇ아까 전에 아이없는 이혼녀의 경우 미혼녀랑 동일하다고 했는데 그건 연애만 그렇고 실제로는 아니다
: (한국만 그런지?) 성격이 안맞을 경우 남자가 못견뎌서 이혼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더 신경이 날카롭고 자신의 생각과 엇나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 결국 참다 참다 남자가 이혼을 결심할 정도면 여자의 성격이 드세거나 고집이 센 경우가 분명 있다
ㅇ대부분의 돌싱, 이혼남녀 모임은 잘 되기 어렵다. 돌싱남은 위의 상황을 깨달으면 그냥 즐기려고만 하고 내려놓고 돌싱녀들은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 더더욱 필사적이 된다
ㅇ결론: 이혼한데는 이혼한 이유가 있다. 문신 같은 거다. 문신한 사람이 다 문제 있는 사람은 아니다.
ㅇ번외: 이혼자들은 부모가 이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ㅇ 남자의 귀책사유로는 도박, 게임 등이 많고 여자의 귀책사유는 대부분 외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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