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목요일

사업의 철학 - 마이클 거버



ㅇ 탁월한 기업을 성공의 비결?

   - 남모르는 노하우나 비법보다는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


ㅇ 재무, 비용관리가 아닌 업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나 이는 양날의 검이다

   - 업을 제대로 알겠다고 결심한 사업가가 성공

   - 그러나 기술만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이는 오히려 치명적 약점이 된다


ㅇ 연간 100만건의 창업 1년내 40% 폐업, 5년안에 80%이상이 폐업, 96%가 10년내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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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업가 신화 - 사업은 위험을 무릎쓰고 이익을 내기 위해 자본을 투자하는 기업가 정신

   - 그와 무관하다

   - 숭고하고 위대한, 불가능을 가능케 하기 위해 노력하는 창업가는 드물다 

   - 창업자는 늘 주변환경과 폐업의 위기에서 위험한 줄타기중이다

   - 기업가 신화, 낭만적 믿음은 성공 이후 윤색된 것, 그 이전에 수많은 뛰어난 창업자가 망하고 사라진다


ㅇ 창업은 누가 하는가?

   - 피고용자, 기술직, 영업사원 등등이다

   - 어느 날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 능력 불인정, 높은 소득 필요, 바보같아 보이는 업계, 혹은 고용주(사장)

   - 내가 하면 더 잘할텐데, 기업가 열병이 발병 

   - 이 병은 불치병이다

   - 창업자의 큰 실수, 기술이나 영업만으로는 부족하다. 이것에 대해 너무 고평가하면서 실패한다

   - 기술자는 자신의 일을 토대로 창업하므로 도급업자, 일은 같으나 자영업자쪽이다. 이는 사업이 아니다

   - 기술을 잘 안다는 것은 사업의 강점이 아닌 반대로 치명적 약점이다

   - 자신이 업을 안다는 자만심에 사업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 기술자의 꿈은 악몽이 된다, 사업은 기술자의 일과는 전혀 다르고 완전히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들과 맞딱뜨린다

   - 월세, 인력관리, 노무, 세금, 부채, 인테리어, 영업, 광고, 사업전략 그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ㅇ 바로 그때 자신의 업에 대해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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