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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ㅇ 사람들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행동 양식을 잘 바꾸지 않는다
: 1955년에는 3만 7천 명의 미국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는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한 오늘날의 사망자 수의 6배
: 포드는 그해 모든 모델에 안전벨트를 제공. 27달러, 오늘날 190달러, 연구에 따르면 안전벨트는 사고 사망자 수를 70%줄인다
: 하지만 2%의 고객만이 업그레이드를 선택
: 1980년대 초까지 벨트 착용률은 15% 미만, 포드가 모든 차량에 안전벨트를 도입한 지 거의 반세기가 지난 2000년대 초가 되어서야 80%를 상회
ㅇ 덩케르크의 성공적 탈출, 그러나 누군가는 동일한 방식의 침략을 걱정했다
: 덩케르크에서 나치의 공격으로 포위된 33만 명이 넘는 연합군 병사들이 수백 척의 소형 민간 선박을 타고 프랑스 해변에서 영국으로 성공적으로 철수
: 런던은 환호했고 처칠은 안도했다
: 그러나 영국 본토군 사령관 에드먼드 아이언사이드는 30만 병력이 신속하게 수송된다면 독일군도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 이는 처칠의 생각과 달랐다. 덩케르크는 성공적이면서도 불길한 징조
: 당신, 당신의 자산이 성공했다면 경쟁자도 가능하다. 설렘을 가라앉혀라
ㅇ 비이성적인 추세는 합리적인 타임라인을 따르지 않는다. 지속 불가능한 것들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된다
: 오바마가 2005년 대선 출마를 논의했을 때, 그의 친구이자 투자자인 조지 헤이우드는 주택 시장 버블과 붕괴를 경고
: 조지는 오바마에게 주택 담보 증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완전히 잘못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위험이 누적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붕괴가 얼마나 불가피한지 설명
: 조지는 주택 담보 증권 시장을 공매도
: 그 후 집값은 2년 동안 계속 상승
: 오바마는 조지의 회고록에서 이렇게 썼다. "조지는 큰 손실을 본 후 공매도 포지션을 포기해야 했다", "그는 숏 포지션 손실을 버틸 돈이 부족했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유지하려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과소평가했다."
ㅇ 행운은 나에게만 오지 않는다. 위험은 남은 물론 나에게도 찾아온다
: 1348년 흑사병이 영국에 상륙했을 때, 스코틀랜드인들은 영국인이 질병으로 마비된 지금, 공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
: 스코틀랜드는 전투 준비를 위해 수천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습고 최악의 판데믹을 겪었다
: 역사학자 바바라 투크먼은 저서 『멀리 있는 거울』 에서 "그들이 움직이기도 전에 야만적인 죽음이 그들에게 덮쳐와 일부는 죽어 흩어지고 나머지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썼다
ㅇ 당신이 꿈꾸는 모든 목표에는 간과하기 쉬운 단점이 있다
: 댄 굿맨 박사는 백내장으로 어린 시절부터 시력을 잃은 중년 여성의 시력을 회복시켰다
: 환자는 몇 주 후 검진을 받으러 다시 왔습니다. 책 Crashing Through에서는 그는 그 환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 그녀는 오히려 과거 시각 장애인으로서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시력을 되찾자 불안과 우울감이 밀려왔다. 그녀는 성인이 되어 사회 복지 제도에 의존하며 일도, 결혼도, 집을 떠나 멀리 떠나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런 평범한 삶에는 이미 익숙해져 있었다. 그러나 이제 정부 관계자들은 그녀에게 더 이상 장애인 자격이 없다며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는 그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를 바랐다. 골드먼은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웠다고 말했다.
ㅇ 역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라
: 역사가 존 미첨 "과거 노예제도나 원주민 강제 이주, 식민지 침탈, 여성 인권의 부재 등을 비난할 때, 잠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미래 세대가 보기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어떤 불의를 저지르고 있으며, 언젠가 후손들에게 가혹한 판결을 받게 될까요?"
: 몇 세대 전만 해도 의사들은 담배의 해악을 몰랐다. 담배의 현대판은 무엇일까? 200년 전에는 공룡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 오늘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담배가 세상에는 또 어떤 모습일까? 현대의 엔론은 어떤 회사일까요? 사기극임이 명백하다? 대부분의 사람들, 몇몇 괴짜는 아니지만 우리 대부분은 100년 후에 우스꽝스럽거나 부끄러운 모습 사이 어딘가에 있을 법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 역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틀리고, 얼마나 눈 멀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ㅇ 사람은 놀라운 경이에 쉽게 익숙해지며 감사함을 잊는다
: 아폴로 11호가 달 위를 맴돌 때, 콜린스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놀라운 광경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지 놀랍다. 저 멀리 달이 지나가는 걸 보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 3개월 후, 앨 빈이 아폴로 12호로 달에 착륙한 후, 그는 우주인 피트 콘래드에게 "달은 노래 가사란 비슷하네? 이게 다인가? "라고 말했다. 콘래드는 속으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그도 속으로 같은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달 탐사가 장관이었지만 엄청나게 멋진 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 대부분의 정신적 이득은 기대감에서 비롯된다. 실제 경험하면 기대감은 사라지고 삶은 재미없어진다. 마음은 금세 다음 사건을 기대하는 데로 옮겨간다. 이것이 도파민이 작용하는 방식
: 인류가 평생 경험하기 힘든 달 표면을 걷는 것 조차도 별로라면 우리의 지상에 대한 목표와 기대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는가?
ㅇ 탁월한 사람들은 독특한 생각방식을 가진다. 이는 당신의 선호와 다를 수 있다
: 내쉬 균형을 발견한 존 내쉬는 역사상 가장 똑똑한 수학자 중 한 명이다
: 동시에 조현병을 앓았으며, 평생 외계인이 자신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확신하며 살았다
: 실비아 나사르는 그녀의 책 '뷰티플 마인드' 에서 내쉬와 하버드 교수 조지 매키 사이의 대화를 다음과 같이 전한다
: "수학자이자 이성과 논리적 증명에 헌신하는 당신이 어떻게 외계인이 당신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믿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외계에서 온 외계인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당신을 모집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습니까?" 매키가 물었다
: 내쉬가 부드럽고 이성적인 남부 사투리로 천천히 말했다.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제 생각은 수학적 아이디어와 똑같은 방식으로 떠올랐거든요. 그래서 그 생각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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