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일요일

대침체의 교훈 - 리처드 쿠



- 일본의 버블 붕괴에도 불고하고 대규모 재정 지출이 있었기에 현재 상태라도 유지하는 것. 90년대~2000년대까지 일본의 경제성장은 나쁜 게 아니다

- 거품 붕괴는 당시 GDP의 3배인 1500조엔의 손실로 이어졌다. 이는 당시 개인금융자산 전체와 동일한 규모

- GDP성장률이 장기금리를 상회하는 현상은 대규모 침체 이후 나타나는 현상이다. 미국은 대공황 이후 이러한 현상이 30년이나 지속되었다. 대규모 전쟁과 재정지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은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

- 이러한 현상은 대차대조표 청산에 따른 디레버리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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