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요즘 고등학고 고1이 인구수가 저출산 고려해도 너무 적음
ㅇ 새학기 시작시 25명이면 학기말에 17~20명 남음
ㅇ 최상위권의 자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ㅇ 서울에서도 강남학생의 자퇴율이 제일 높다
ㅇ 자퇴율은 최근 2년 사이 61%증가
ㅇ 이유는 미술, 음악, 체육 같은 예체능 때문
ㅇ 국영수 등 정시 과목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데 예체능에 쓸 시간이 쓸모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ㅇ 이는 막을 수 없고 입시 제도 변화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음
ㅇ 그런데 최하위권도 자퇴가 급증
ㅇ 이유는 배달알바와 최저임금 임상, 고1에 자퇴하고 그냥 무작정 집나와서 사는 것
ㅇ 고1때부터 배달알바하고 군대 가기 전까지 0.8~1억 모으고 군대 가서 월급 모으면 20대 극초에 1.5억 마련
: 이후 사업 시작
ㅇ 이런 애들은 여자친구도 하나 꼬셔서 같이 독립해서 산다
: 10대에 이미 월 수백만원을 만지니 굳이 공부할 이유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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