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국어 번역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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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900년 당시 백만장자(1백만 달러로 가정) 4,000명, 이 사람들 이 돈을 S&P500인덱스에 묵혀두고 2%만 빼서 썼다면
: 오늘날 자산은 160억달러
: 그런데 현재 미국에 억만장자는 730명뿐이다
: 그사람들도 대부분 부를 물려받은게 아닌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 실제 현재 억만장자중 1982년에도 억만장자였던 사람이거나 그 후손은 10%에 불과
ㅇ 부자의 돈은 다 어디로 갔는가?
ㅇ Missing Billionaires 에서는 사람들의 투자 방식에 그 답이 있다고 주장
: 사람들은 주식 피킹에만 집중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투자 규모다
ㅇ 예를 들어 LTCM
: 1990년 등장한 LTCM은 연평균 30%의 수익을' 무위험'으로 올렸고 1998년 파산했다
: 교훈은?
ㅇ 답은 "얼마나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 LTCM은 무엇을 거래할 것인가만 보고 얼마를 거래할 것인가는 등한시했다
ㅇ 부유한 자들은 동일한 실수를 한다
: 반더빌트는 1877년 1억달러를 유산으로 남기고 장남에게 9500만 달러를 상속
: 1950년대까지 백만장자로 남은 반더필트의 후손은 없다
ㅇ 1900년 이후 125년은 역사상 최강의 주식 강세장인데 부자는 사라졌다
: 너무 적은 종목에 집중하고(종목 피킹에 노력) 분산이 충분치 않았다
: 개별 종목, 투자대상의 과도한 변동성은 장기적으로 회복불가능한 피해를 반드시 가져온다
: 또한 지속불가능한 지출, 투자가 이어지고 이를 바꾸지 않으면 상황이 변했을 때 파산한다
: (내 생각) 자식은 내뜻대로 안된다?
ㅇ 어느정도의 위험감수가 적절한가?
: 각 개인이 감당가능한 위험과 지출 수위를 정해라
: 지금 최고의 부자가 50년에는 빈털털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 궁극적으로 부를 유지하는 것은 다 쓰거나 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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