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4일 화요일

지주회사는 원래 독점을 위한 것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CnJ4TyAUgBM&list=WL&index=18


ㅇ지주회사와 순환출자 중에 모두들 지주회사가 좋은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원래는 아니었다


ㅇ19세기말 20세기 초 록펠러는 지주회사를 이용해 석유 산업을 독점

  : anti-trust, trust란 무엇인가?

  : 당시 미국에서는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 금지. 왜? 내돈을 안들이고 다른 산업을 할 수 있다

  : 피해가는 법, trust를 만들고 회사가 여기에 신탁, trust가 경영권을 위임받아

  : trustee는 록펠러의 경영지시를 받고 기존 주주는 배당만 챙겨(우선주 교환과 유사)

  : 왜 주주들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trust에 주식을 위임? -> trust증서는 시장에서 거래가 쉽다


  : 스탠더드 오일은 1911년 해산

  : 록펠러는 셔먼 anti-trust 법으로 회사 해산(오하이오), 이후 뉴저지로 이동

  : 당시 뉴저지는 최초로 지주회사법이 있었기 때문


ㅇ지주회사는 독점이 쉽다. 제일 위의 지주회사만 쥐고 흔들면 자회사 통제 가능


ㅇ한국도 1998년, IMF위기 이전까지는 지주회사 설립 자체를 금지

  : 일본은 패전 이후 맥아더 통치 시기에 지주회사 금지 1947년

  : 한국 공정거래법에서 금지, 1987년


ㅇIMF시기에 지주회사 설립이 쉬워짐 왜? 

  : 순환출자는 지배구조가 복잡하고 무엇보다 M&A등 구조조정이 어려워

  : 순환출자는 일부 계열사의 리스크가 다른 계열사로 전이되기 쉽다

  : 이를 촉진하기 위해 주식 양도시 양도세 이연, 배당 소득세 혜택 등(조특법 제38조의 2)


ㅇ그럼 지주회사 보유 주식을 상속할 때는?

  : 원래는 상속 때 낸다가 법

  : 2010년 12월 27일 법 개정, 상속은 삭제됨

  : 그렇다면 증여, 상속도 처분에 포함된다는 말? 맞나? 아닌가?

  : 증여는 처분으로 보나 상속은 아니다(S홀딩스의 사례, 2019년 12월 승소로 상속은 처분으로 보지 않아)

  : 결국 현시점 기준, 양도세는 상속 이후로도 미뤄진다


ㅇ한국과 미국 지주사의 차이점

  : 한국은 지주사가 자회사를 30% 정도 소유, 자회사 상장이 많다

  : 미국은 100%소유, 자회사 상장 없다

  : 왜? 한국은 30%만 소유해도 세금 혜택

  : 미국은 모회사가 사업을 분할하면서 만들어진 자회사

  : 특히 미국은 80%이하로 보유하면 세금 폭탄, 80%이상 보유시 배당소득세 이연


ㅇ결과적으로 미국은 주주간에 이해상충이 없고 한국은 있다

  : 한국에서 인적분할 후 지주사로 전환, 자회사 상장하면?

  : 물적분할 - 회사의 자회사로 떼고 회사가 자회사를 소유

  : 인적분할 - 회사를 쪼개고 주식을 비례해서 주주가 가져감

  : 물적분할은 주주가 자회사를 직접 통제 못하고 인적분할은 두회사 모두 비례로 지분 가진다


ㅇ이상황에서 물적분할을 한 자회사를 상장하면 문제가 된다

  : 자사주의 마법

  : 자사주는 인적분할 할 때 나누고 다시 물적분할 하면 손자회사에 지배력이 올라간다(동영상 참조)

  : 24년 12월에 자사주 마법을 못한다

  : 현재 파마리서치의 문제는?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진정한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모건 하우절

The daily Overview, "Why Morgan Housel Says the Richest People Do the Least Flashy Things"


ㅇ 부(wealth)는 차, 시계, 사는 곳, 인테리어가 아니다


ㅇ 부는 보이지 않는다

  : 절약하는 습관, 저축하는 습관

  : 겸손, 투자 지식

  : 유연한 사고

  : 선택권

  : 합리적 소비, 안전

  : 쓰지 않은 것, 살 수 있는 것, 계좌의 잔고

  : 인덱스 펀드, 예금, 장기적 사고, 절제하는 삶 등


ㅇ 보이지 않는 부는 경제적(=시간적) 자유(=선택권, 통제력)로 이어진다

  : 자유는 소비가 아닌 절제에서 온다

  : 라이스 프타일이 과하게 확장되는 것을 피하는 사람이 결국 삶에 가장 큰 통제권을 얻는다

  : 부유한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치가 아닌 자유와 통제권

  :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는 능력

  : 나쁜 거래, 잘못된 고객, 불필요한 일을 피하는 선택권


ㅇ 화려함과 타인의 박수를 갈구하는 자는 챗바퀴에 갖힌다

  : 부유한 사람은 타인의 관심이 아닌 시간을 사는 것에 집중한다

  : 유행을 따르지 않는다


ㅇ 보이는 부는 정신적 불안의 신호다

  : 화려한 사람을 부끄러워하게 말해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 그들은 스스로가 성공했음을 증명하려 애쓴다

  : 그 과정에서 과도하게 소비한다, 더 비싼 집, 더 큰 차

  : 그럴수록 여유는 줄어든다 


ㅇ 일관성, 꾸준함은 재능을 압도한다

  : (상식과 달리)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대담한 사람이 아니다

  : 오히려 오랜기간 단순한 원칙을 지키며 집중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조선시대 땅값의 변화와 이유, 토지, 부동산 투기

 시시콜콜 조선 부동산 실록


ㅇ조선 후기에는 크게 4차례 땅값이 상승했다


ㅇ1690~1725년

  : 숙종, 상평통보 본격 유통, 통화량 증가

  : 동아시아 구제 무역이 활발

  : 이후 쌀 상인을 통제해 쌀값을 억제하면서 땅값도 안정되기 시작


ㅇ1765~1790년

  : 물가, 즉, 쌀값의 상승 때문, 한강변의 쌀장수들의 등장으로 이들의 쌀값 올리기

  : 대동법의 실시로 쌀의 수요가 증가


ㅇ1830~1860년

  : 자산 지키기를 위한 땅으로의 전환 노력(안전자산 선호)

  : 정조 시기 시장 상인의 독점적 권리를 규제. 이에 따라 독점권을 자본화하여 토지로 이동 


ㅇ1860년대

  : 당백전의 발행


ㅇ1890년대 이후

  : 당백전 등으로 인한 인플레로 망국의 기조가 강해지면서 물가, 땅값 폭등


ㅇ조선에는 땅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환퇴(還退)가 활발

  : 당초는 힘없는 백성이 땅을 뺏기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이후 변질

  : 매매+재매입+임대차 계약 의 조합

  : 시세차익, 레버리지 투자, 이자 수익 얻기 등의 수단 


ㅇ조선시대 부동산 규제 3종 세트 그린벨트, 1세대1주택, 비싼 내외장재 금지

  : 그린벨트 = 사산금표(四山禁標), 경국대전에 언급

  : 백성들이 마음대로 나무를 베고 경작지를 만들면 풍수에 나쁘다

  : 사산금표에 따라 주기적으로 그린벨트에 지은 무허가 건축물 철거(재개발)

  : 왕권 강화 과정에서 대신들의 다주택 소유를 막고자 1세대 1주택 정책

  : 관료들은 자식들 숫자대로 다주택을 나누어주고 세대분리하여 법을 피해 다주택 유지

  : 비싸고 위화감 조성하는 자재로 집을 치장하는 것을 불법화


ㅇ불법 건축물 철거와 금전 보상

  : 사산금표나 멋대로 집을 지어 사는 경우 철거, 그러나 보상은 해줬다

  : 실거주자 우선으로 다른 곳에 땅을 주거나 땅부족으로 이것이 여의치 않아져

  : 돈으로 일정액을 보상(공시지가로 토지 수용)하고 쫒아내어 재개발

  : 조정에서 보상해서 집을 팔게 했는데 이것이 유동성 증가로 한양 집값을 올림 


ㅇ임금 대비 집값

  : 1800년, 정조24년, 조선 인부의 월급은 6냥, 1804년 장통방 소재 가옥은 1,040냥

  : 14년간의 월급을 모두 모으면 한양 주택을 매매 가능

  : 인플레가 있던 1891년 짐꾼의 월급은 135냥, 1892년 서부 여경방의 집값은 27,500냥

  : 17년간의 월급을 모두 모으면 한양 주택 매입 가능

  : 19세기 집값은 매우 빠르게 상승, 19세기 후반은 극심한 격차 


ㅇ조선시대 한양은 직군 별로 모여서 살았다

  : 양반, 군인, 예술가, 정치인 등

  : 북촌은 양반들이 주로 모여서 부촌의 상징이었다

  : 북촌은 19세기말20세기 초에 일본인들에게 집을 헐값에 많이 뺏긴다

  : 정세권은 민간 개발회사를 설립해 헐값에 북촌 주택을 매입하고 개량한옥을 건설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개별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요 출처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448099#paper-references-widget

https://www.morganstanley.com/im/publication/insights/articles/article_drawdownsandrecoveries.pdf

https://www.ft.com/content/35a9594b-8998-4149-a145-77f17b327717



ㅇ대부분의 주식은 당신의 부를 파괴한다

  : 1926년 이후 미국 개별 주식 중 1개월 미국채보다 수익률이 높았던 종목의 비중은 42.6%

  : 1926년에서 2016년 사이에 창출된 부를 만든 주식수는 전체 주식의 4%

  : 1926년 이후 미국 주식의 58.6%가 주주의 부를 감소시켰다

  : 특정 주식을 30년 보유했을 때 손실을 본 주식은 절반 이상이다

  : 20년을 개별주에 투자했을 때, 전세계 각 주식 시장중 80%의 시장에서 50%이상의 주식이 예금보다 수익이 낮다

  : 영국은 그 비율이 74%, 즉, 74%의 기업의 20년 보유 수익이 예금보다 낮다. 호주는 73%, 캐나다 77%, 터키 86%

  : 5년간 성과를 미리 알고 먼저 투자했더라도 포트폴리오는 도중에 76%의 손실이 최대로 발생 

  : 1926년부터 2024년 사이에 미국에 상장된 약 28,600개 기업을 보면

  : 대부분의 주식이 미국채보다 못하다. 그 주식 중 오직 2%가 총 수익 창출의 90%를 차지


[대부분의 펀드 투자자는 돈을 뺀다. 성과가 좋던 나쁘던]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조선시대의 부동산과 집값(영정조 시기)

"나이가 서른인데, 집 한 채 마련도 못하는 스스로가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내 집 마련은 참 어렵다. 모두가 이렇게 어렵다면 대체 누가 집을 살 수 있다는 말인가?"


유만주(兪晩柱, 1755~1788)가 쓴 일기. 흠영(欽英)


유만주의 아버지는 벼슬을 하던 지방관리로서 풍족한 살림살이를 해왔다.

1782년 8월, 아버지가 해주목 판관으로 부임하게 되자 유만주는 1784년까지 해주와 서울을 왕복하면서 부친 대신 집안일을 돌본다. 해주목은 풍요로운 곳이라 부친이 서울로 보내주는 생활비와 물품도 넉넉해졌고 이에 집안 형편이 전보다 훨씬 나아졌음을 일기로 묘사하고 있다.

1783년에는 이사를 결심하는데 1년여간 한양 남촌의 여기저기에 집을 보러 다니지만 공부만 하다보니 물정에 밝지 못한 그를 두고 집주릅이 여러차례 농간을 부려 자꾸 무산되다가 1784년 8월에 이르러서야 명동에 새집을 가지게 된다. 이때 어릴 때부터 공부에만 매진해 왔지만 번번히 과거에 낙방만 하고 집안일에 치여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던 그에게 명동 새집의 정원은 큰 위안을 주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정원을 직접 정돈하고 초목을 가꾸었으며 정원에 있는 초목들의 장부를 직접 만들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방과 창문과 정원에 있는 나무들에게 자신이 지은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주고 정원을 "나의 세계"라 일컬으며 군위에 있던 때 다음으로 생애 두번째의 행복한 시절을 보낸다.




2025년 6월 5일 목요일

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피터 터친


ㅇ너무 많은 ‘엘리트 지망자’들이 정해진 상위 계층을 두고 경쟁할 때 국가는 무너진다

  : 고학력 프레카리아트(역사동역학Cliodynamics의 용어로는 좌절한 엘리트 지망자 계급)

  : 대중의 궁핍화와 엘리트 과잉생산, 그리고 이로 인해 생겨나는 엘리트 내부의 충돌이 점차 우리의 시민적 응집성을 훼손

  : 국가 와해를 유발한 엘리트 - 미국 남북전쟁 전 남부 백인, 프랑스 앙시앵레짐의 귀족, 20세기초 러시아 인텔리겐치아

  : 엘리트란 불안정성을 벗어난 재산 기준 상위 10%


ㅇ엘리트 몰락에 따른 사회붕괴의 양상

  : 사회를 통치하는 정치적 권위는 피상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취약

  : 통치하는 권력 네트워크가 갑작스럽게 해체되는 국가 붕괴는 빈번

  : 지배계급은 전쟁이나 사화, 혁명, 정치 암투 등으로 물러나거나 몰살당해

  : 외부 침공이 아닌 내파로 망한다. 외부 침공은 내파가 끝난 후의 fina blow

  : 기득권층이 자신의 부를 펌핑하고 신규 진입을 막을 때 엘리트 지망생이 몰락하고 시스템이 붕괴

  : 이런 좌절한 엘리트가 치안유지를 무너트릴 정도로 커지면...


ㅇ중저층의 대중은 무시하고 짓밟아도 된다. 그들은 사회 변혁에 역할을 하지 않는 개돼지다

  : 저자의 내용을 의역한 것

  : 상위 10%만 신경써도 된다. 몰래

  : 독재국가가 민주주의보다 내구성이 강해

  : 북한 하층민은 가차없이 밟아도 된다


ㅇ사례들

  : 남북전쟁 직전 부의 양극화, 북부 대자본과 남부 노예 농장주간의 이권 대립이 핵심

  : 19세기 중후반 영국-경제발전으로 인한 엘리트 대량생산, 1900년 전후 갈등심화 이후 영국 몰락

  : 2011년 아랍의 봄, 이집트 엘리트 몰락, 엘리트 내부 갈등, 

  : 우크라이나는 민주적, 벨라루스는 독재적, 그러나 삶의 질은 벨라루스가 훨씬 높다

  : 우크라와 벨라의 차이는? 엘리트의 구성, 우크라는 소수 올리가르히의 민간기업위주, 부의 착취가 작동, 국가붕괴

  : 벨라루스는 독재자(루카셴코)가 이를 막았다

  : (내생각-좁은 회랑과 비슷, 인니, 말레이, 아프리카 국가 등의 사례와 맞음)


ㅇ러시아의 노동자로부터의 공산주의 혁명은 허구다. 엘리트 과잉이 문제

  : 궁핍해진 프롤레타리아는 성공적 혁명을 작동시키는 주체가 아냐

  : 진정 위험한 혁명가는 좌절한 엘리트 지망생, 그들은 자신의 특권과 교육, 연줄을 가진다

  : 농노해방이 역설적으로 볼셰비기 혁명을 일으켜, 엘리트가 증가해서

  : 우민화는 사회안정에 도움되


ㅇ프랑스에서는 혁명이 반복되었으나 영국은 그렇지 않았다. 왜?

  : 잉글랜드는 1830년에 ‘혁명적 상황’에 진입했으나 국가 와해를 피했다


ㅇ급격한 사회 격변은 어떤양상인가

  : 인구 급감, 전쟁, 기아, 감염병, 혁명

  : 엘리트 몰락, 70%의 엘리트가 평민으로 이동

  : 잘 헤쳐나간 경우 - 대공황의 미국, 19세기의 영국와 러시아

  : 영국-20세기에 몰락, 그 전까지는 잘했다. 이유? 식민지 등으로 엘리트 일자리를 수출, 산업혁명과 성장 혁신


ㅇ사회 급변을 막으려면?

  : 엘리트 숫자를 수요에 맞게 통제

  : 대학 진학 통제, 혹은 일자리 창출, 일자리 수출

  : 특히 엘리트 이민을 막아야, 엘리트 경쟁을 심화시키는 위험요소

  : 중하층민 우민화, 무산계급화


ㅇ앞으로는?

  : 기후변화, 팬데믹, 불평등, 경제 불황, 국가 간 충돌, 대규모 이민 흐름 등은 각 나라의 회복력이 심각하게 시험할 것

  : 평등주의적 국가(프랑스, 북유럽, 일본)들이 이런 충격에 회복력이 더 클까? 작을까? 


ㅇ한국은? 미국은?

  : 80년대부터 엘리트 과잉생산, 취업난 심화,

  : 현재 기득권층의 자기 지위 강화

  : 20~30세대의 실질 임금 감소, 쉬었음으로 전환, 은둔형 외톨이

  : 연속되는 탄핵, 계엄, 정치 갈등, 고령층의 기득권 요구, 사회변혁과 기술에의 저항 등

  : 미국 민주당이 90년대부터 추진한 엘리트 이민, 세계화 -> 엘리트 몰락 -> 트럼피즘

  : 미국 무분별한 학자금 대출, 엘리트 과잉, 엘리트 양극화, 위험요소


2025년 6월 1일 일요일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연히 골랐어도 보유하다가 해고당한다

 ㅇ시장 수익률 보다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링크 참조)

https://www.tker.co/p/few-stocks-drive-long-term-returns


ㅇ그 불가능한 일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ㅇ그 좋은 주식을 골라냈어도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링크의 연구)

https://www.morganstanley.com/im/en-us/individual-investor/insights/articles/drawdowns-and-recoveries.html

  : 최고 주식의 평균 MDD는 72%, 고점 -> 저점 기간은 3년

  : 이전 고점 회복기간은 4.3년






ㅇ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72%하락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견뎌도 매니저에서 해고되거나 펀드 자금이 이탈한다 


ㅇ당신이 신이라고 할지라도 적극적 투자자라면 해고당한다

https://alphaarchitect.com/even-god-would-get-fired-as-an-active-investor/

 

ㅇ승자 주식이 아닌 대부분의 주식은 이전 최고가를 회복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