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일요일

한국 농업의 현황과 미래, 고부가가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Z_Lagk_usg&list=WL&index=25


ㅇ 한국의 농가당 경장면적은 1.6ha인데 선진국은 이보다 30~100배 이상 크다(유럽 50ha전후, 미국은 180ha)


ㅇ 다만 한국, 일본처럼 벼농사 지역의 경우 농가당 경지면적을 다르게 볼 필요는 있다


ㅇ 일본의 농가당 경지면적은 2.5ha이고 한국과 비슷하게 영세화되어 있다


ㅇ 한국은 경작면적이 좁고 토지 소유권이 너무 자잘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대규모 영농이 발달하기 어렵다. 노령인구 사망시 농지의 분할은 더 심해질 것이다.


ㅇ 유럽농가는 전에 10%이하의 농가가 대규모 경작지(60%이상)를 가지고 전체 산출량의 50%전후를 담당한다


ㅇ 유럽은 농업 품목이 국가별로 분업화되어있어 효율이 높다. 반면 한국은 농산물 무역이 차단되어 있다


ㅇ 농업 GVA(총부가가치)는 한국이 독일보다 크다. 농경지는 한국이 독일의 1/10

- (내 생각) 이는 한국이 내수에만 판매하고 보호무역에 따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를 조정해서 볼 필요가 있다

- 단 한국은 자국민만 먹는 특정 품종(특히 사과, 배 등 과일)이 많아서일 수도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ㅇ AI로봇의 활용은 농업의 게임체인저다. 그 결과는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