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다음을 한다고해서 투자로 부자가 되는 것은 무관하다
- 경제공부
- 주식공부
- 금리공부
- 재무관리, 기대수익률 계산 등
ㅇ 투자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다음을 배워라
- 인간의 심리(공포, 탐욕, 낙관, 오만, 절망, 고뇌 등)
- 금융투기의 역사
ㅇ 금융투자의 성과는 지식, 노력과는 무관하다
- 순전히 운으로 좌우된다
ㅇ 금융투자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소프트 스킬이다
- 그것은 돈의 심리를 아는 것, 돈의 심리다
- 더불어 아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ㅇ 사람의 투자 성향은 성인기 초기 경험에 좌우된다
- 교육수준, 투자 지식 등은 무관하다
- 성인기 초기 인플레가 심하던 상황을 경험하면 채권투자를 평생 꺼린다
- 성인기 초기 주가 상승을 경험하면 평생 주식 비중을 많이 가져간다
ㅇ TV와 신문에 나오는 위대한 투자자의 성공이 실력때문인지 운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 결과론적 판단이 지배한다
- 훌륭한 의사결정을 했으나 결과가 나쁘다면? 파산하므로 사례를 알 수 없다
- 나쁜 의사결정을 했으나 결과가 좋다면? 존경받으며 대서특필된다
- 매체, 서적, 강연에서 ~~ 하면 성공한다 라는 교훈을 피하라
- 벤저민 그레이엄을 부자로 만들어준 것은 가이코 주식이다. 이는 그의 투자원칙과 반대다
-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2006년에 야후에 팔지 않을 때의 긍정적 판단 이유는?
- 반대로 MS에 팔지 않았을 때의 비판의 이유는?
- 잭웰치의 회계조작의 후폭풍은 그후 GE를 나락에 빠트렸다
- 프레디맥, 페니매는 각종 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 파산했다
- 누구를 칭송할지, 누그를 무시할지 신중히 결정하라. 대부분은 반대로 하고 있다. 잘모르겠다면 판단을 유보하거나 대중과 반대로 생각하라
- 특정 개인이나 성공 사례에 초점을 맞추는 우를 범하지 마라 더 큰 패턴과 확률에 주목하라
ㅇ 거대한 결과에 반드시 거대한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간의 힘을 무시마라
- 복리의 위대함을 쉽게 무시된다
- 버핏이 부자인 이유중 큰 것은 그가 오랬동안 투자했다는 것이다
ㅇ 시간의 힘을 누리기 위해서는 죽지 말아야 한다(생존)
- 레버리지로 파산하면 복리효과와 재생은 불가능하다
- 위험관리는 시간을 누리기 위해서다
- 버핏이 평생 2배의 레버리지를 썼다면 2번 이상 파산했다
- 반대로 버핏은 레버리지로 파산한 자들의 자산을 헐값에 샀다
- 그래서 안전마진을 둔다. 이것은 보수적 투자와는 다른 것이다
- 보수적 투자와 달리 안전마진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설정한다
- 이를 위해서는 건전한 비판 정신과 장기적 낙관론이 필요하다
ㅇ 대부분의 결과는 소수의 꼬리 사건에서 나온다
- 1950~2009년까지 상장회사의 70%가 사라졌다
- 이들 중 절반은 인수합병되었고 9%는 파산 정리되었다
- 버핏은 평생 500개 가까운 기업을 투자했지만 큰 수익을 가져준 것은 10개다
- 2000년 이후 버핏의 성과는 S&P500지수와 거의 같다
ㅇ 실제 조사하보면 불행이 판치는 매체들의 보도 대비 나름 행복한 사람이 많다
- 그들 행복 원인은 '삶에 대한 통제 가능성', 즉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있었다
- 회사 일의 양은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업무 시간 관리의 자기 주도성이다
ㅇ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쓸수록 돈이 빨리 줄어든다
- 호구를 꼬시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은 예외. 그것은 투자이기 때문
- '자산부자'와 '소비부자'는 구분되어야 한다. 겉모습으로는 알기 어려우며 잘 모르겠다면 반대로 판단하라
- 가령 사람들은 운동으로 태운 칼로리를 실제보다 4배 많게 평가하고 운동후 태운 칼로리의 2배를 섭취한다
- 자산부자의 롤모델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ㅇ 부의 축적은 투자 수익과 무관하고 저축과 유관하다
- 저축을 늘리는 것은 소득증가가 아닌 겸손함이다
ㅇ 자산의 가치는 당신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 30년 장기투자자인가?
- 10년내 팔 것인가?
- 1년내 차익실현?
- 데이트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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