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긴장성근통증증후군(tension myositis syndrome : TMS)
: 자율신경계가 매개하여 자세근육 대사의 변조 등에 의한 허혈 및 근육통 등을 유발
: 일종의 심리생리학적 근신경통증증후군
ㅇ 허리, 목 등의 통증은 인체에 무해한 생리현상이며 주로 심리적 문제로 발생한다
ㅇ 허리, 목, 관절, 엉덩이, 허벅지 통증 환자의 88%가 동시에 긴장성 두통, 편두통, 속쓰림, 틈새 탈장, 위궤양, 대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천식 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ㅇ 이들 질환은 정신적 긴장과 관련이 깊다(즉 TMS)
ㅇ 통증환자들은 다음을 회복해야 한다
: 정상적이고 무리하지 않는 신체 활동
: 뇌와의 대화
: 통증을 덜기위한 신체적, 화학적 치료는 멈춘다
ㅇ 통증환자들은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 분노 삭히지 말고 표현하라. 억압된 분노는 통증으로 발현된다
: 신체의 상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고가 습관화되면 통증이 이어진다
: 통증을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
ㅇ 통증의 본질은 심리적 분노의 발현이 억압되면서 심리적 고통의 주의를 몸으로 돌리기 위한 방어기제다
: TMS의 목적은 이러한 억압이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
: 즉, 정신적 문제를 신체적 문제로 돌린다
: 통증은 정신의 주의를 잡아 끌어 문제를 방어/회피하는데 최적의 기능이다
: 게다가 타인도 나의 정신적 문제에는 무심하지만 신체적 문제에는 주의를 기울인다
: 따라서 운동은 전혀 해가 되지 않으며 이를 회복해야 한다
ㅇ 통증의 근본적 면인 정서적, 심리적, 분노와 그 원인에 대해서 더 주의를 기울여라
: 완벽주의 성격, 강한 책임감, 경기중 과도한 경쟁심, 직장/가족/친구 간 인간관계
: 최근의 상실, 상처, 사고 등의 후유증
: 원래 걱정이 많은 성격
ㅇ 심리적 어려운 시기가 끝나면 오히려 통증이 시작된다
: 어려운 시기에는 모든 자원이 문제 해결에 집중되어 통증이 억압된다
: 오히려 이완되면서 긴장이 풀릴 때 고통이 시작된다
ㅇ 불안과 분노중 후자가 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 불안은 억압된 분노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 현대 사회는 분노의 표출을 사회적 통념과 공권력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스스로 억제한다
: 심지어 개인은 자신이 분노를 억제한다는 사실조차도 깨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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