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7일 수요일

매몰원가가 만드는 화폐현상

 ㅇ심리적 매몰원가

  : 이미 투자하여 회수할 수 없는 돈, 시간, 노력 등이 아깝다는 이유로 내리는 비합리적인 결정

  : 경제학의 '매몰비용(Sunk Cost)' 개념이 심리학에 적용된 것

  : 과거에 투자한 것이 아까워서 미래의 더 큰 손해를 감수하고 기존 선택을 고수하게 만드는 심리적 함정


ㅇ경제학에서는 매몰원가를 죄악시

  : 그런데 왜 인간은 매몰원가를 가지는가

  : 이것은 수집품 가격에 꽤 들어가 있는 것 같다


ㅇ비트코인은 화폐현상이고 이 본질은 매몰원가와 맞닿아 있다


ㅇ이를 극복할 수 있는가? 애초에 왜 진화적으로 매몰원가 개념이 심리에 남아 있는가?

  : 생존에 도움이 되었을 것


ㅇ매몰원가 개념은 진화적으로 강력한 적응기제

  : '끈기'와 '회복 탄력성'의 원동력, 매몰비용이 커도 끝까지 매달려서 관철해 나가는 것이 곧 성공

  : 뇌는 노력을 많이 들여 얻은 보상에 대해 더 많은 도파민을 분출

  : 집단내에서 성실함의 상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시그널링 효과, 평판효과

  : 진화의 역사에서 **'무언가를 잃는 것'**은 **'무언가를 얻는 것'**보다 훨씬 치명적(손실회피)


ㅇ비트코인은 이러한 전기 같은 채굴 비용의 개념으로 사용

  : 그 비용은 전기가 아니라 다른 것도 된다

  : 가령 산에 힘들게 올라가서 나눠주기, 해외에 따라오면 주기, 힘든 훈련 통과하면 주기

  : 모욕을 견디면 주기, 매를 맞으면 주기 등등

  : 고통의 비용


ㅇ매몰원가와 대비되는 반대 개념은 부가가치개념(주식, 채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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