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 수요일

까뮈의 실존철학



ㅇ부조리, 인간에게 닥쳐온 불가해한 도전

  : 부조리는 “세상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의미를 요구하는 인간과 대답 않는 세계가 맞부딪칠 때 생기는 감정과 상황

  : 인간은 이유·목적·정의를 찾고 싶어 하지만, 우주는 침묵


ㅇ자살의 문제가 진정한 철학적 문제


ㅇ키워드

  : "부조리한 세계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ㅇ부조리하므로 자살한다, 이것은 도피

  : 생물학적 자살은 도피

  : 종교와 이념을 채택하는 것은 철학적 자살


ㅇ반항 (내 생각에 반항이라기보다는 관조)

  : 반항은 정치적 저항이 아니라 '부조리로부터 눈감지 않고 의식한 채 살아가려는 내적 결의'

  : 이때 인간은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책임지는 실존을 드러낸다


ㅇ사르트르와의 차이점

  : 사르트르 -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 스스로의 본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 혁명과 폭력 정당화

  : 사르트르의 철학은 현실 참여를 독려

  : 까뮈는 목적을 가진 폭력을 경계

  : 사르트르는 한때 마르크스주의와 혁명 정치에 공감

  : 카뮈는 공산주의식 혁명이 전체주의와 테러로 변질된다고 비판

  : 카뮈는 “실존주의 철학자”라기보다 부조리와 반항을 다루는 작가·사상가에 가깝다고 선을 긋고 독자적인 입장을 유지


ㅇ이방인의 뫼르소

  : 그는 ‘범죄자’라기보다, 사회 규범에 맞게 슬퍼하고 참회해 주지 않는 “이방인”으로 처벌

  : 이는 도덕·법이 현실의 우연성과 개인의 진실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는 부조리한 구조임을 노출

  : 사형을 앞두고 그는 신부의 위로와 종교적 희망을 거부, 세계의 “무관심”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삶이 사실은 행복했다고 깨달아

  : 모든이는 죽는다, 빠르냐 늦느냐일 뿐, 그는 희망을 버리고 현재를 바라보며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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