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는 2001년 7월에 설정된 이후 2007년말까지 약 68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이 고객의 수익률 조사를 수행한 결과 수만 명의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들 중에서 30명만이 6년간 계속 투자를 하고 있었다. 대부분 고객들은 몇 십% 수익률을 달성하면 환매한다고 한다.
피터 린치는 머젤란 펀드를 운용하면서 13년간 2700% 수익률을 달성시키고 은퇴했다. 그가 은퇴하는 날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펀드에 투자한 고객의 절반이 원금 손실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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