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보랏)는 유태인 비하, 여성 비하, 카자흐스탄 비하 등으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내에서는 직접적으로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를 바보로 만들고 있지만 사실 의도된 바는 실제 그런식으로 사는 나라가 있다고 "믿어버리는" 관객들을 비웃는 영화입니다.
그런 문화를 가진, 그런 문화가 전부인 그런 나라가 세상에 어디겠어요? 하필 "카자흐스탄"인 이유도 미국인들이 그 나라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모를것 같아서 카자흐스탄으로 정한 거예요.
모르면 영화 보고 믿는 수 밖에 없죠 "멍청하게도", 게다가 사람들은 정말 카자흐스탄이 어떤나라인지 진실을 아는 것에는 관심조차 없거든요.
- 사차 바론 코엔 (주인공 보랏 역)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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