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이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에너지 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교감신경은 신체를 흥분시키고 부교감 신경은 신체를 안정시키는데 이 완급의 균형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행동을 만들어내며 면역력의 밸런스를 맞추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백혈구(매크로 퍼지, 과립구)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낡은 면역시스템) 자율신경의 균형이 잘 유지되느냐 아니냐는 감염증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발생과 치유과정에 관계된다.
가령,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나치게 무리를 하게되면 교감신경이 몸을 흥분시켜 과립구 증가상태가 되면서 조직파괴에 의한 질병이 발생한다. 반대로 마음이 지나치게 안정되어 있거나 휴식이 과하면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되어 림프구가 증가하여 알레르기성 질병(아토피, 류머티스, 각종 알러지)이 발생한다.
몸안의 이런 통합적인 시스템에 주목하는 것이야말로 통합의료를 위한 진정한 접근방식이다.
백혈구 중 과립구는 교감신경 우위일 때 증가하는데 지나치면 몸안의 다른 세균과 지나치게 싸워 염증을 유발하고 세균이 없는 곳에서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조직을 파괴한다.
치주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궤양성 대장염, 장염, 치질, 췌장염, 신장염, 돌발성 난청, 뾰루지, 부스럼, 성인 여드름 등은 몸이 너무 무리해서 점막이 파괴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이러한 질병은 업무 스트레스, 과음, 이혼, 가정불화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트레스는 왜 과립구를 증가시키고 결국 질병을 낳는가? 쥐를 철망사이에 끼워서 스트레스를 주면 혈액내 과립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궤양을 발생시킨다. 신생아는 일반인보다 과립구가 3배나 많은데 아마도 산소호흡에 따른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것 같다. 신생아가 태어날 때 아주 고통스런 표정으로 우는 것도 이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신생아는 태어나서 1~2일간은 아무것도 못먹고 체중이 감소한다. 이 현상은 원인은 과도한 교감신경 흥분으로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소화기관의 기능마비 때문인 듯 하다.
이것이 암세포의 작용과도 관련이 있다. 암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일반세포가 재생될 때 증식된 과립구에 의해 파괴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충격으로 유전자 이상이 발생되고 텔로미어 재생효소가 활성화되면서 암세포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암의 발생 메커니즘이며 처음부터 악성인 암 유전자나 발암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암을 치료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라고들 한다. 이 세 방법은 모두 암을 물리적으로 축소키는데 모두 연역시스템을 철저하게 억제해버린다. 암치료를 위해서는 생각부터 바꿔야하며 자신의 생활방식을 되돌아보고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거나 고민을 줄여 몸을 쉬게해야 한다. 이것이 암을 치료하는 기본적 사고방식이다. 그렇지 않고 현대 의학에 의존하면 몸을 망치게 된다.
우선, 수술자체가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수술을 위해 조직이 파괴되면 교감상태가 강한 긴장에 놓이게 되고 과립구가 증가한다. 작은 수술이라면 괜찮지만 큰 수술일수록 악영향은 커진다. 특히 림프절이 암의 전이 경로라고 하여 제거하는 수술이 많은데 림프절은 암과 싸우는 림프구를 만드는 곳이다. 제거해서는 안된다.
둘째, 항암제는 몸의 재생(세포분열)을 막는다. 그래서 머리가빠지고 몸이 야위게 된다. 림프구도 재생을 멈추므로 암과 싸울 무기가 사라지는 것이다.
셋째,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몸 전체에 면역억제가 발생한다. 아직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특정 암부위만 방사선을 조사해도 몸 전체의 면역억제가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과립구가 생산되고 오히려 암 발생을 더 촉진시키게 된다.
암치료를 위해서는
1. 생활패턴을 보다 삶을 즐기는 방식으로 바꾼다.
2. 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난다.
3. 면역억제치료(항암제, 방사선 등)를 그만둔다.
4.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위의 4가지 방법을 실천하면 몸이 나른해지거나 관절염, 손발저림 같은 자기면역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질병이 치유되고 있다는 증거다. 온열요법이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암세포가 열에 약한 것이 아니라 열이 나는 상태에서 림프구가 활동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즉, '발열 -> 림프구 활성화 -> 치유'라는 흐름이다.
암에 잘 걸리는 성격이 따로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나치게 의욕적이거나 사소한 일에 잘 얽매이는 사람들이 주로 그렇다. 흔히 유전자 탓을 하는데 성격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한두가지가 아니므로 어떤 단일 유전자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또 평소 몸에 작은 이상이 있어도 약(진통제,두통약,소화약,파스,수면제,안정제 등)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도 암에 잘 걸린다. 이들 약품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촉진시키고 체질 자체를 암발생이 쉽게 바꿔버리기 때문이다.
암이 전이되는 것을 암이 악화된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그렇지 않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림프구가 증가할 때 암이 전이되는데 이는 암이 공격을 받자 살아남기 위해 흩어지는 것이다. 즉 전이는 거꾸로 암이 낫고 있다는 신호다. 암의 전이되었다는 소식에 절망에 빠지고 이는 다시 스트레스를 일으켜 교감신경을 긴장시키고 다시 암이 힘을 얻어 악화되는 것이 전이가 암이 확산되는 것이라고 잘못 인지하게 되는 메커니즘이다.
암검진을 자주 받는 것도 암 발생률을 높인다. 암을 두려워해서는 오히려 사태가 악화될 뿐이다. 암 의심 환자로 분류되면 환자는 그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없던 암도 생기게 된다. 일반적 생각과 달리 암세포는 매우 약해서 림프구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매일 건강한 인간의 몸에는 참깨 한알 정도크기인 백만개 정도의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사라진다.
암치료에는 또한 라듐온천이나 BRM, BCG백신, 영지버섯, 아가리쿠스, 말굽버섯 등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절대로 항암제와 같이 복용해서는 안된다.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사라지고 결국 이들 약품이 의료계에서 사라지는 단초가 되었다.
중략....
최근 *)파킨슨 병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그 원인은 불명이다. 나는 그 원인을 연구하면서 '강한 스트레스 = 교감신경 긴장'이 그 원인이 아닐까 생각했다. 우선 파킨슨병 환자 대부분은 불면증에 시달린다. 심한 변비도 공통적 사항인데 불면증과 변비는 교감신경 긴장의 전형적인 증거다.
파킨슨 병 환자들의 뇌의 흑질(도파민 생산체)이 파괴되어 있어 도파민 전구체를 인위적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이 정석으로 굳어져있다. 그러나 이것이 장기간 주입된 환자는 더욱 몸이 굳어져 시간이 흐를수록 잘 걷지 못하게되거나 언어장애가 온다. 도파민 전구체는 교감신경을 더욱 긴장시키는데 이 방법은 오히려 파킨슨병의 원인을 강화시키는 것은 아닌가?
내 생각에 파킨슨 병 환자에게 도파민을 주사할 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좋게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파킨슨 병 환자중에는 의욕적인 사람이 많다. 즉 일을 할 때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니 교감신경 긴장에 빠지기 쉬운 것이다. 파킨슨 병에 걸린 환자들이 몸을 떠는 것은 혈액순환이 더 잘 되도록 하는 몸의 자연 치유활동이지 병의 증상이 아닌 것이다.
*) 파킨슨병 : 뇌의 흑질(substantia nigra)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하며 안정떨림, 경직, 운동완만(운동느림) 및 자세 불안정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60세 이상에서 인구의 약 1% 정도로 추정된다.
- 면역혁명 22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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